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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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풀스택 개발, DevOps,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 경험이 있습니다. 고객 지원 플랫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앱, 온프레미스 LLM 인프라까지 다양한 영역을 오가며 개발해왔습니다.
프로덕션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인프라, 충분한 테스트 커버리지, 그리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제대로 돌아가는 결과물. 현재는 DevOps/MLOps 프리랜서로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 구축, LLM 서빙, 모델 출력 품질 관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 외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 커뮤니티인 Kiwi Alumni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기술만큼 사람과의 연결도 중요하다는 걸 계속 상기시켜주는 일입니다.
경력#
| 직책 | 회사 | 기간 |
|---|---|---|
| DevOps / MLOps 엔지니어 | 프리랜서 | 2025년 10월 ~ 현재 |
| 엔지니어링 매니저 | DNK | 2024년 2월 ~ 2025년 10월 |
| 풀스택 개발자 | Picky | 2022년 9월 ~ 2024년 2월 |
| 풀스택 개발자 | Oqupie KR | 2020년 6월 ~ 2022년 9월 |
| 연구 어시스턴트 매니저 | XiiLab KR | 2019년 6월 ~ 2020년 6월 |
| 네트워크 운영 엔지니어 | Spark NZ | 2016년 2월 ~ 2017년 2월 |
| 어소시에이트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 Methanex NZ | 2015년 11월 ~ 2016년 2월 |
봉사 활동#
| 직책 | 단체 | 기간 |
|---|---|---|
| 회장 | Kiwi Alumni | 2020년 1월 ~ 현재 |
학력#
| 학위 | 대학 | 기간 |
|---|---|---|
| 컴퓨터과학 석사 | 경희대학교 | 2017년 3월 ~ 2019년 2월 |
| 컴퓨터과학 학사 | 와이카토 대학교 | 2013년 2월 ~ 2016년 11월 |
발표 논문
경희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쓴 논문으로, 드론 기지국의 최적 배치를 다룬 SCI(E) 저널 게재 논문입니다. 이후 10개국이 넘는 곳에서 수십 편의 연구에 인용됐고, 그중에는 Production and Operations Management와 Applied Geography에 실린 논문도 있습니다. 응급 의료 대응부터 경찰 드론 운용, 도심항공교통, 재난 구호 물류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어졌습니다.
DevOps / MLOps 엔지니어 — 프리랜서
주로 온프레미스 인프라 작업입니다. Patroni와 etcd로 PostgreSQL 고가용성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같은 하드웨어에서 돌아가는 LLM 서빙 인프라도 설계해 배포했습니다. 막상 해보니 인프라를 올리는 일보다 품질 관리에 시간이 더 들어갔습니다. 트레이스와 멀티턴 대화 흐름을 보면서 출력이 어긋나는 지점을 찾고, 배포 환경이 달라져도 모델이 일관되게 동작하도록 맞추는 일이죠.
회장 — Kiwi Alumni
한국에 사는 뉴질랜드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자원봉사 역할입니다. 로고를 새로 만들고, 회원들이 무슨 일이 돌아가는지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새로 열었고, Google과 Naver SEO도 직접 했습니다. 나머지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입니다.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뉴질랜드 대사관과 교육 기관들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SNS 팔로워는 그 과정에서 늘었습니다.
엔지니어링 매니저 — DNK
엔지니어 팀을 이끄는 자리였으니 코드를 쓰는 시간보다 팀원을 키우고 프로젝트를 굴러가게 만드는 데 시간을 더 썼습니다. 기획부터 릴리스까지 일정과 리소스, 리스크를 포함해 전체를 챙겼고, 엔지니어링과 비즈니스 사이의 창구 역할도 맡았습니다.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제가 떠난 뒤에도 남을 엔지니어링 방식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풀스택 개발자 — Picky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의 리드 개발자 대행을 맡고, 화장품·스킨케어 커뮤니티 플랫폼도 함께 개발했습니다. 백엔드가 FastAPI, Rust Axum, Quarkus로 흩어져 있었는데 지금이라면 이렇게 가지 않을 구성입니다. 프런트는 Next.js였고, Serverless Framework와 CI/CD, AWS 운영까지 같이 봤습니다.
풀스택 개발자 — Oqupie KR
Django로 만든 고객 지원 플랫폼을 2년 정도 담당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작업과 함께 인프라도 맡아 AWS 위의 Kubernetes와 CI/CD를 정리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내보내는 일의 상당 부분이 결국 운영이라는 걸 이때 알게 됐습니다.
연구 어시스턴트 매니저 — XiiLab KR
서로 관련 없는 두 가지를 했습니다. 게임 엔진으로 학습 데이터를 생성하는 일과 재생 에너지 모니터링용 UI를 만드는 일입니다. 앞쪽이 더 재미있었는데, 렌더링 엔진이 데이터 공장 역할을 생각보다 잘 해냅니다.
네트워크 운영 엔지니어 — Spark NZ
100명이 넘는 팀의 일원으로 뉴질랜드 전역에서 수백만 명이 쓰는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장애 대응과 에스컬레이션을 담당하면서, 뭔가 멈췄을 때 사내에 상황을 알리는 역할도 했습니다. 읽고 바로 이해되는 장애 보고를 쓰는 습관은 여기서 생겼습니다. 대형 행사 때 기지국과 이동 기지국 설치를 지원하고, 국제 로밍 업무도 도왔습니다.
어소시에이트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 Methanex NZ
짧게 일하면서 데이터 품질 프레임워크를 만들었습니다. 그 데이터에서 좋은 상태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실제로 어디가 어긋나는지 조사해 개선안을 내는 흐름이었습니다. 3개월이었지만 품질이 낮은 데이터가 아래쪽에서 얼마나 조용히 문제를 만드는지 처음 본 게 이때입니다.